건강정보 / / 2023. 1. 22. 16:41

베이킹소다, 건강과 생활속에서의 활용

베이킹소다는 말그대로 빵에 사용되는 재료이다.

활용도가 아주 많은 베이킹소다

베이킹소다는 일반적으로 요리나 베이킹에서 반드시 필요한 재료로 사용된다. 베이킹소다는 요리나 베이킹에서 일어나는 화학반응을 촉진하여 반죽이나 케이크가 잘 요리되도록 해준다. 그래서 베이킹소다를 단순히 식재료로만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베이킹소다는 생각보다 활용될 수 있는 곳이 매우 무궁무진하다. 예를 들어 청소할 때, 설거지할 때, 금속을 세척할 때 등등 아주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이런 용도뿐만 아니라 건강적인 용도로도 아주 효과적이다.

 

베이킹소다를 청소에 활용

베이킹소다를 물과 함께 섞어서 냄비나 팬에 사용하면 그리드라인이나 지지대에 쌓인 지방이나 먼지를 쉽게 제거할 수 있다. 베이킹소다를 물에 섞어서 바닥이나 타일, 욕실, 화장실 등을 청소할 때도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베이킹소다를 청소용 세제나 브러시에 사용할 때는 조심해야 한다. 특히 도료나 도기가 따로 있는 곳은 베이킹소다의 사용에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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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산을 중화시키는 베이킹소다

베이킹소다는 알칼리성이고 이런 이유로 위산을 아주 빠르게 중화시킬 수 있다. 사실 인체내에서도 췌장에서 베이킹소다 성분인 중탄산나트륨을 분비한다. 그러나 특정 사람들은 이 중탄산나트륨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으며 이로 인해 아주 많은 소화문제가 발생한다. 대표적인 게 역류성 식도염으로 보인다. 위장에 있는 산도 높은 내용물이 중화가 되며 아래로 내려보내야 하는데 이것이 제대로 안되면서 위장에 정체되어 버리는 현상이 생기는 것으로 보인다.

 

필자의 경우도 아주 오랫동안 역류성 식도염에 시달렸으며 췌장도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니다. 이는 소화가 잘 되지 않아 발생되는 문제이기도 하다. 소화를 증진시키는 여러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간청소는 췌장이나 위장 등의 소화력을 증진시킬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필자가 사용하는 베이킹소다

필자는 보통 베이킹소다를 음식을 잘못먹어서 역류성 위산이 발생할 때 섭취한다. 섭취방법은 티스푼 1/4 정도의 적은 양을 물 한 컵에 타서 먹는다. 이렇게 할 경우 위의 산이 빠르게 중화되어 통증이 빠르게 사라진다. 하지만 이 방법에도 단점이 있는데 결국 위장에 음식이 남아있다면 이것들을 소화시키기 위해 다시 위액이 분비되거나, 한동안 위장에 소화가 잘 되지 않은 채로 남아있게 된다.

 

이런 상황은 인체에 있어서 토해낼 수밖에 없는 매우 좋지 않은 상황이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이런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과식하지 않고 잘 씹는 습관이 필요하다. 필자의 경우는 화학조미료나 너무 매운 음식 등등 좋지 않은 음식을 먹으면 대부분 역류성이 발생하는데 이때 효과적인 방법은 역류하는 데로 뱉어버리는 것이다. 인체는 위급상황이나 배출이 필요한 순간 구토나, 설사 등을 통해 빠르게 체내의 소화가 안된 음식 등을 배출시켜 버린다.

 

실제로 음식문제로 아주 고통스러울 때 구토하거나 관장요법을 이용해 모두 배출시켜 버리면, 아주 빠른 속도로 인체가 상당히 편해진다. 만약 음식을 먹을 때마다 역류가 발생한다면 평소에 먹는 음식에 문제가 있거나 너무 잘 안 씹고 대충 먹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봐야 한다. 대부분의 중병은 이런 식습관에서 시작되니 수백 가지 약을 먹기 전에 항상 자신의 음식 습관부터 살펴봐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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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에 사용하는 베이킹소다

암에도 베이킹소다를 사용하는 요법과 건강법들이 있다. 암의 발생조건 중 하나가 혈액의 산성화이다. 이는 결국 소화가 잘 되지 않아 산성화 된 음식을 제대로 처리 못해 생기는 문제로 보인다. 어쨌든 이러한 산성화 된 혈액을 베이킹소다나 규소용액 등을 사용해서 중화시키는 방법이 있다. 예전에 이런 사례를 들은 적이 있다. 유전적으로 암에 걸리기 쉬운 그러한 가족이 있었다. 대부분의 가족들은 암에 걸려 사망하였지만 한 명은 살아남았었다.

 

그 사람은 베이킹소다를 평소에 먹는 습관이 있었다고 한다. 필자의 소견에 의하면 이 가족들은 유전적으로 소화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추측컨데 이러한 소화문제의 원인은 특정 균이나 기생충일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이런 기생충이나 균은 부모로부터 계속 전해질 수 있다고 한다. 이런 균이나 기생충은 장의 환경을 악화시키거나 담관을 폐쇄하기도 하는데, 이런 것은 소화에 치명적인 영향을 준다.

 

예컨대 담관이 막혀 담즙이 제대로 분비가 안되거나, 췌장관이 폐쇄되어 이자액등이 역으로 췌장을 녹여 염증이 생기고 심할 경우 췌장암으로도 갈 수 있다고 한다.  어쨌든 이때 가장 인체에 위험한 것은 위산의 중화 문제일 것이다. 이것을 해결하는 것이 베이킹소다이고, 이 사람이 암에 걸리지 않은 원인으로 보인다. 이 사례를 보면 결국 제대로 소화되지 않은 음식물과 위산이 인체를 산성화 하고 이것이 암의 핵심 원인일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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